포항 동지상고, 고려대학교, 서울시 인맥에 이어 이 당선자의 인맥 산실로 부각되면서 정·재·학계 인사들이 포진한 소망교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이 당선자는 주일예배 ‘주차장 안내’ 봉사를 할 정도로 소망교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선임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도 이 교회 권사로 활동하면서 이 당선자와 인연을 맺었다.
막판까지 과거 신군부 입법위원 경력이 인선 걸림돌로 제기됐으나 이 당선자가 ‘이경숙 카드’를 강행한 데에는 실력 이외에도 교회를 통해 20여년 간 쌓은 인연이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기획조정 분과 정책 파트 간사로 거론되고 있는 곽승준 고려대 교수, 경제1분과 간사로 유력한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도 이 교회 신도다.
강 전 차관은 1981년 소망교회에서 이 당선자를 처음 만나 20여년 가까이 일요 아침예배를 함께 드렸다. 그는 이 당선자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선대위 일류국가비전위원회 부위원장까지 맡았다.
이 당선자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이 교회 ‘은퇴장로’다.
대선 막판에 이 당선자 지지선언을 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한 정몽준 상임고문, 부시 미 대통령과 이 당선자와의 면담을 추진했던 강영우 백악관 국가장애위 정책위원도 소망교회에서 이 당선자와 연을 맺었다.
이외에 이종구 의원, 김일주 전 의원,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정문술 벤처농업대학장, 최규완 삼성의료원장, 박태준 전 포항제출 회장, 윤영관 전 외교통상 장관도 소망교회 신자다.
1977년 곽선희 목사가 창립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소망교회는 현재 김지철 목사가 담임목사이며 목사 18명, 신도 7만여명, 전·현직 장관 60여명, 예비역·현역 장성 30여명, 대학총장 10여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다.
한편 소망교회는 27일 오후 이명박 장로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를 하기로 했지만, 이 당선자가 경호상 문제로 성탄절 예배도 불참한 만큼 소망교회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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