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8%-안보전문가 85%“軍 평화유지활동 찬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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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는 현대리서치(주)와 공동으로 지난 9월 우리군의 해외파병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국민들이 군의 평화유지활동과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평화유지활동 및 향후 평화유지활동 추진방향 그리고 자이툰 부대의 성과 등 3개 항목을 설정하고, 대상을 일반국민(1200명)과 안보전문가(62명)의 두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일반국민은 58%, 안보전문가는 85.5%가 평화유지활동(PKO)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군의 대외적인 평화유지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향후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질문에서 일반국민은 현수준 유지 및 확대에 대해 75.4%가 찬성하고, 전문가들은 현수준 유지 및 확대에 대해 95.1%가 찬성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성과에 대해서도 일반국민은 56.2%가 ‘긍정적’, 24.7%가 ‘보통’, 13.9%가 ‘부정적’이라는 응답률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무려 82.3%가 자이툰 부대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들이 우리군의 해외파병과 평화유지활동에 대해서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 국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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