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보단장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연석회의에서 “지지율 5%인 후보가 20%인 후보에게 길을 비키라는 것이 도로교통법 위반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국현 후보는 원래부터 손학규 전 경기지사처럼 범여권의 경선에 참여했어야 하는 사람인데 경선도 참여하지 않고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정치 도의에 위반한 것”이라며 “대학 입시도 안치르고 슬그머니 보결로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문 후보가 (처음에는 정 후보와) 99%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자신의 지지도가 낮자 다시 (단일화하자는 말이) 쏙 들어가는 등 왔다갔다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단일화를 안할 경우,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비난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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