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사는 이날 오후 KBS에서 방영될 대통합민주신당 찬조연설문에서 “퇴임 후의 뒤탈을 무서워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후보와 모종의 묵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검찰의 BBK 수사발표로 항간에 ‘노명박’이란 말이 돌고 있다”며 “검찰 발표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의 작품이라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국가의 검찰이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며 “대한민국은 절대로 ‘검찰 국가’가 아니며 그렇게 되서도 안 된다”고 못박았다.
그는 “국민의 공복인 대한민국 검찰이 3700만 유권자의 몫을 불법으로 대행한 것 같아 참으로 한심하고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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