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방송 연설 녹화를 통해 “제 앞에 어떤 고난과 좌절이 닥치고 오늘 당장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 이회창 당은 어떤 모습일까?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지키고 미래비전을 함께 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국민중심당과 연대는 이를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 한나라당을 포함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모든 세력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한나라당을 탈당한 곽성문 의원 등과 국민중심당, 정근모 후보의 참주인연합 등 건전한 보수정당이 기초를 이루고 그 위에 대선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할 가능성이 있는 박근혜 전 대표 진영측이 가세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이 후보는 “새로 만들 정당은 대한민국의 핵심가치를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횃불이 될 것”이라며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이 씨앗이 꽃을 피우고 무성한 열매를 맺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제가 모든 명예와 자존심을 버리고 (대선에) 나온 것은 단순히 정권을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정말 풍요롭고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평생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 후보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정통보수세력의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활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보수에서 좌로 이동하는 한나라당의 대안으로 ‘이회창 당’이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가 관심의 대상이다.
한편 이회창 후보는 “정직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지도자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우리사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진 지도자만이 지난 10년의 잘못을 바로 잡고 나라를 살릴 수 있다”면서 “정권교체만 하면 되지 않냐고 안이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살릴 사람이 누군지를 깊게 생각해달라”고 지지를 촉구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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