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여성합격률 49% ‘사상 최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1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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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4.4%p 증가… 교육행정직등선 여초현상 올해 행정고시에서도 여성합격률이 역대 최고치를 넘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6일 올해 행정고시 행정직군 최종합격자 251명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행정고시는 총 1만744명이 지원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여성합격자는 지난해 44.6%보다 4.4%p 증가한 49.0%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일반행정직(전국모집, 67.0%), 국제통상직(73.7%), 교육행정직(75.0%)에서는 여성합격자가 남성합격자보다 더 많은 ‘여초현상’마저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5.9세로 지난해의 26.4세보다 약 0.5세 낮아졌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64.1%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가 21.1%로 그 뒤를 이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11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후 중앙공무원 교육원에 입교해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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