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에서 지방의회에 제출한 예산 현황을 보면, 16개 광역자치단체 예산은 83조2677억원이며, 230개 기초자치단체 예산은 77조532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에 비해 예산규모 증가율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는 26.7%가 오른 울산광역시이며, 시군구 중에서는 43.4%의 예산이 오른 용산구다.
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시가 19조4343억원, 시군구 중에서는 성남시가 2조377억원로 가장 예산이 많았다.
세입은 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충당가능한 지방세·세외수입·지방채 등 자체재원이 84조8133억으로 전체 예산의 52.8%, 중앙부처 등으로부터 받는 교부세, 국고보조금, 재정보전금 등 의존재원이 75조9870억원으로 47.2%를 차지했다.
행자부는 “모든 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재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특별·광역시는 수송 및 교통분야, 도는 농림해양수산 분야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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