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하는 건전한 보수 후보대연합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근모 후보는 이날 “대통령 선거를 보면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 바꿔야 한다”며 “21세기 대한민국을 여는 이번 선거를 대 도약의 계기가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그런데 대선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반문한 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외면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그는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같이 고민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참다운 지도자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며 후보들간의 정책연대와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그는 “함께 출마한 여러 후보들의 정책 중에서 정말 좋은 정책들은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면서 “이회창 후보의 ‘법치혁명을 통한 부정부패 척결로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사회’가 올바른 정책이고, 심대평 후보의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으로 권력집중을 방지’ 하자는 정책은 미래지향적”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따라서 이회창·심대평·정근모 3자가 정책연대를 하자는 것.
특히 정 후보는 “정책연대를 기반으로 하고 후보단일화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면서 후보사퇴 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가 국민에 의해 진정한 국가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혁명, 정치혁명 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간의 후보단일화에 대해 “보수연합이 무산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가지고 “이 후보는 ‘한나라당은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언제든지 보수 세력과 뜻을 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후보가 지난 2일 밤 8시께 이방호 사무총장의 ‘구멍가게’ 발언에 대해 보고를 받고, 11시께 심대평 후보에게 전화를 해 “이방호 사무총장의 발언의 진의는 국중당을 폄훼한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중심당의 지지율이 얼마 되지 않는다든지, 국민중심당을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는지 하는 것은 내 생각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 대변인은 이어 “이회창 후보와 심대평 후보간의 후보단일화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거스르는 야합”이라며 “두 후보는 진정한 보수 대통합을 위해 다시 한 번 생각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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