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오후 창원 정우빌딩앞 유세에서 “아버지가 지하에서 들으면 혀를 찼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냐하면 정 회장은 통 크게 남북관계를 열어간 사람이고 이명박 후보는 정주영 회장 밑에서 월급쟁이 한 사람”이라며 “‘앞으로 몇 년 뒤 한국의 경제성장이 한계가 온다 이것을 뚫고 나가려면 남한의 기술 자본 돈을 북한의 땅 노동력과 합치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정주영 회장의 미래 전략이고 그것을 실현한 사람이 정동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주영 회장이 잘못 이루셨는데 개성 공단을 완성시키면 경제성장이 2% 올라가고 일자리가 10만개가 생긴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 찾고 물건도 팔고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제영토를 열배 스무 배 넓실 수 있는 사람이 정동영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땅 파고 주가조작하고 저렇게 인생을 살면 안 되듯 저렇게 대한민국을 이끌면 대한민국은 제 2의 IMF 사태가 올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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