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9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공·문화시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 60곳 추가 설치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및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장애인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전동보장구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가 배터리가 방전돼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24곳 이외 60곳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전동보장구 이용 시 충전기가 방전됐는데도 충전소를 쉽게 찾지 못하거나 각종 방해물 때문에 충전하지 못하는 등 충전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충과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 정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