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2일 통계청 조사(2006년 6월, 제1회 가계자산조사)에 근거해 발표한 ‘2006년 가계자산조사 현황분석’에 따르면 자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순자산 5분위 배율’이 171.5배(상위 20%, 82억6800만원↔하위 20%, 4800만원)로 나타났다.
또 상하위 20%의 소득격차를 타나내는 ‘소득 5분위 배율’(상위20% 634만원, 하위20% 83만원)은 7.6배로 ‘순자산 5분위 배율’보다 22.4배나 높아,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산을 축적하는 데 용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상위 1%의 가구들은 전체 개인회원권(골프·스포츠회원권 등)의 95.8%와 부동산의 53.4%를 보유하는 등 극단적인 부의 쏠림현상을 나타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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