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후보-BKK 관련 증거기사 찾아내기도
아무리 진실을 감추려 해도 역시 네티즌들의 눈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실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관련설로 인해 올해 대통령 선거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BBK 실체가 네티즌들에 의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25일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에 올린 글을 통해 “언론이 아무리 진실을 외면하고 사실을 호도해도 이미 그들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경계를 넘어서 활약을 하고 있는 ‘네티즌 군단’은 불철주야 정보의 바다에서 끊임없는 새로운 정보들을 찾아내며 개미군단의 손과 마우스를 통해 진실의 단초를 광속으로 전파시키고 있다”며 “그런데도 유력후보는 모든 것을 조작으로 몰아붙이며 부인하고 있는 현실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네티즌들은 지난 2000년 10월14일자 중앙일보 기사를 찾아냈다.
당시 정경민 기자가 작성한 <’現代 신화’ 이명박씨, 증권사 대표로 변신>이라는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e-Bank증권중개의 모기업이 LKe-Bank이며 이미 설립되어 있다는 것 ▲LKe-Bank 아래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인 BBK가 자회사로 영업중이라는 것 ▲이들 회사에서 이명박 전 의원이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나타나 있다.
네티즌들은 같은 해 10월15일자 동아일보의 <경제계로 복귀한 이명박씨>라는 제하의 기사를 찾아내기도 했다.
당시 홍찬선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 따르면 ▲이명박씨가 증권중개회사 e-Bank를 설립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업 첫해부터 이익내기’의 무리한 목표 설정(결국 폐업으로 많은 피해자 양산) ▲미국계 살로먼스미스바니에서 김경준 BBK투자자문 사장(34) 영입 사실 등이 나타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바로 다음날 중앙일보 정선구 기자의 <외국인 큰손 확보 - 첫해부터 수익 내겠다>는 제하의 기사에서도 드러났다.
물론 이 기사 역시 네티즌들이 찾아낸 것이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이미 새로운 금융상품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LKe-Bank와 자산관리회사인 BBK를 창업한 바 있다.(e-Bank증권중개는 이 두 회사를 이용해 탄생하게 되는 것) ▲BBK를 통해 이미 외국인 큰 손들을 확보해 둔 상태며, 미국국적을 가진 코넬대. 시카고대. 와튼스쿨 출신 한국계 금융공학 전문가 18명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김경준은 그 중에 한 사람이다.
따라서 BBK 실제 주인은 이명박씨이며, 김경준씨는 그가 영입한 바지사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한나라당은 과거 언론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언론의 보도는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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