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0일 참여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인력증원분 582명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력증원은 기관 신설에 따른 운영인력 263명, 법률 제·개정으로 변경된 제도 시행 필요인력 284명, 현안 해결을 위한 35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자세히 보면 경찰청 인천삼산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신설에 114명, 정통부 제2정부통합전산센터와 우체국 신설에 115명이 증원됐고, 해양수산부 항만주변지역 개발에 24명의 인력이 늘었다.
또 행자부의 대통령 기록관 신설에 67명, 검찰청에 98명이 증원됐다.
이외에도 FTA 등 현안에 따라 쇠고기검역강화를 위한 인력이 24명 늘었으며, 여성가족부의 국제결혼 급증에 따른 가족지원 확대 인력도 7명 증원됐다.
한편, 참여정부가 증원한 국가공무원은 총 2만8450명이며, 이중 교육·치안·고용안전 분야 공무원의 증원이 84%를 차지하고 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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