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선거대책 위원회 상임고문 자격으로 워싱턴을 방문한 유 의원은 정동영 후보 미주 대선지원단과의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우리와 상대당의 차이는 바로 민주·평화적인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과 구태한 수구세력의 결집이라는 차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예전에 2번이나 대선에 나왔다 이번에 세번째 도전하는 후보는 이전에 ‘차떼기 정당’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분”이라고 이회창 후보의 전력을 지적하고 “부시 미 정부도 최근 유턴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나라가 수구 보수로 돌아가는 것은 바로 퇴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BBK 사건으로 모 후보가 불안해질 우려가 높아지니 이회창 후보가 안전판 역할로 나선 것 같다”고 이 후보의 대선 합류를 지적하고 “우리당 후보의 인기가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2번의 대통령 선거를 지원했던 사람으로서 이번에도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선대위 고문의 역할을 설명했다.
통합신당과 민주당의 합당과 관련, 유 의원은 “정 후보와 이인제 후보간 당대당 합당의 원칙에 이미 합의했다”고 전하고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대선 후보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큰 원칙에 합의한 만큼 지금 전문가들이 모여 구체적인 합당 작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합당 윤곽이 드러날 것임을 시사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우리 당 내에는 종교를 갖지 않은 분들이 많아 종교인들과 교류가 없어 안타까웠다”고 밝히고 “국회 조찬기도회장인 내가 믿음있는 분들과 모여 최근 기도회를 가져 가톨릭 신자인 정 후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워싱턴에서 결성된 정 후보 지원을 위한 ‘미주대선 지원단’은 이날 고대영 워싱턴 지역 후원회장이 주선한 간담회를 갖고 유 의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후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유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BBK 사건과 이회창씨의 대선 참여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참석한 50여명의 워싱턴 후원회원들을 상대로 간담회 형식으로 설명했다.
대선지원단 안정원 간사는 “유 의원은 앞으로 21일 열리는 뉴욕 지역 정 후보 후원회에 참석한 뒤 다음달 2일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대선 전진대회 등에 참석, 정 후보의 미국 내 지원세력을 결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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