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총리 청와대 환송오찬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5 1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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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남북총리회담을 위해 방한중인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를 청와대로 초청, 환송오찬을 갖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김남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내각총리의 청와대 방문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석자 명단과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환송오찬에는 김 내각총리를 비롯, 북측 대표단과 한덕수 국무총리·이재정 통일부 장관 등 남측 대표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총리와 북한의 김 총리는 이날 오전 회담장인 서울 광진동 워커힐 호텔 산책로에서 함께 산책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둘째날 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남북은 오전 중 2~3개 분야별 대표 접촉을 갖고 집중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측은 오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참관하고 서울 모처 식당에서 공동석식을 갖는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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