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선거대책위 다음주 구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8 2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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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에 강삼재씨 유력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이르면 이번주 내,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재 측 이흥주 특보는 8일 “금주 내에 기구를 형성해서 발표하겠다”면서 “이 전 총재를 모시던 평소 인력이 어제 출마선언 시점까지 도왔던 것이고, 출마선언을 했으니 앞으로 일할 기구, 인력 등의 얼게를 금주 내에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특보는 “각당이 만드는 거대한 선대위의 명칭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최소한의 기능별 팀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해 새로 짜여지는 선대위가 기능 중심으로 ‘콤팩트’형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선대위원장으로는 1997년 당시 선대본부장을 지낸 강삼재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영일 전 사무총장, 서청원 전 대표, 홍사덕 전 의원 등의 합류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선대위 대변인에는 최근 중국에서 귀국한 구범회 전 한나라당 총재 언론특보 등이 거명되고 있고, 이흥주 특보, 이채관 수행보좌관 등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양정규, 하순봉, 김기배, 신경식, 최돈웅 전 의원 등 2002년 대선에서 이 전 총재를 도운 ‘함덕회’와 최형철 호원대 교수, 지상욱 박사(탤런트 심은하 씨 남편), ‘창사랑’ 상임고문 백승홍 전 의원, 신덕현 전 감사원 비서실장, 박신일 전 외신특보도 선대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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