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측 “BBK문제 출마에 영향 없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8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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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주특보 “남의 어려운경우 이익으로 삼을분 아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 측은 8일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지금 조사를 한다니 그 결과를 지켜봐야 되겠지만 그게 (대선 출마의) 전제가 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전 총재 측 이흥주 특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명박 후보와 BBK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전 총재가 출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특보는 이어 “이건 정말 넌센스 중에 넌센스""라면서 “지금 스페어후보니 하는 말이 있지만 이 전 총재의 일생을 보면 남의 어려운 경우를 나의 이익으로 삼는 그런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 아주 우스운 그런 안으로 제안한 사실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관심도 두지 않고 있고, 오히려 이 후보가 의혹의 회오리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걱정하고 우려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전 총재 출마 배경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무능하고 좌파적인 정권은 안 되겠다'는 염원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정체성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면 언제든지 가라앉을 수 있고 뒤집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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