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2019.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자 연수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4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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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녀교육에 학부모도 교육공동체로서 학교교육 활동 필요 [광주=정찬남 기자]
▲ 해남교육지원청, 2019.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자 연수(사진)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장성모)은 4일 해남꿈누리센터에서‘2019.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해남, 영암, 진도지역의 초·중·고 학부모회 임원과 학교별 교감, 담당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의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계획됐다.

학부모 특강 강사인 김민 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장은‘4차 산업과 교육의 방향’주제로 최근 교육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학부모의 자녀교육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자본을 호기심, 배움의 즐거움, 자존감, 자기긍정, 더불어 사는 삶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미래형 자녀교육 패러다임은 자존교육, 협력교육, 주체교육 등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학부모의 역할과 접근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땅끝해남학부모연합회를 구성해 학부모의 역량 강화 및 역할 정립을 위한 월례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19. 학부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주체로서의 새로운 학부모상을 정립하며, 영암, 진도지역교육청 학부모 지원사업과 연계해 선진학부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장성모 교육장은“학부모 네트워크가 주축이 돼 학교교육 조력자 위치에서 더 나아가 보다 주체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해 달라”며 학부모는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는 학부모를 동반자로 받아들여 아이들을 위한 교육공동체로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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