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제목만 보면 이명박이 이회창, 정동영 등과의 여론조사 대결에서 54.6%를 얻어서 지지율 하락 전혀 없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듯하다”며 “그런데, 실상은 어떨까? 한번 직접 클릭해 보라. 어쩌면 저런 제목을 달 수 있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다. 대단한 동아일보”라고 비아냥거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내용을 안 보면 이 전 총재가 출마한 지지율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라며 “그런데 대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과연 맞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것이라다. 이전총재가 20.3%가 나오는데 과연 이후보가 5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니 말이 안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네티즌들의 이 같은 지적은 맞았다.
이명박 후보의 54.6% 지지율은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하지 않았을 때의 지지율이었으며,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전제로 할 경우에는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41.5%로 13%이상 떨어졌다.
따라서 정확하게 제목을 작성하려면 이 후보 41.5%로 1위, 이 전 총재는 20.3%로, 정동영14.8%가 돼야 한다는 것.
한 네티즌은 “동아일보의 이명박 구하기가 눈물겹다”며 “각 언론이 여론조사를 가지고 특정 대세론 주자 띄우기를 하고 있다는 세간의 의혹이 맞긴 맞는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동아일보는 이날 ‘2007년 대통령선거 관련 16차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선호도는 54.6%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동아보도에 따르면 그 뒤를 이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16.2%), 창조한국당 문국현(7.3%), 민주노동당 권영길(3.2%), 민주당 이인제(2.4%), 국민중심당 심대평(0.5%) 후보 순이었다.
동아일보는 이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출마할 경우에는 이명박 후보가 41.5%로 1위, 이 전 총재는 20.3%로 2위였다. 다음으로 정동영(14.8%) 문국현(7.3%) 권영길(2.6%) 이인제(1.9%) 심대평(0.7%) 후보가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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