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개통된 청계천에 지난 2년간 들어간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이 137억6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가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5년 10월 청계천 개통 이후 지난 9월까지 2년(24개월) 동안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으로 총 137억6200만원이 들었다. 한달 평균 5억7300만원이 든 것이다.
연도별로 2005년은 10월부터 3개월간 37억8200만원이 들었고, 지난해는 67억6900만원, 올해는 지난달까지 32억1100만원이 지출됐다.
이러한 청계천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은 전체금액은 물론 면적과 길이로 나눠도 양재천, 안양천, 탄천 등 서울시내 다른 하천에 비해 월등히 높다.
같은 기간 안양천은 27억4750만원이 들었고 양재천은 7억2500만원, 탄천은 1억7960만원이 들었다. 전체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이 청계천은 탄천의 76.6배, 양재천의 19배, 안양천의 5배가 되는 것이다.
전체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을 길이로 나눈 ‘m당 비용’은 청계천(8.12km, 시점∼중랑천합류점)의 경우 169만4828원으로, 탄천(8.8km, 성남시계∼한강합류부) 2만409원의 83배, 양재천(8.28km, 과천시계∼탄천합류부) 8만7560원의 19.4배, 안양천(13.95km, 안양시계∼한강합류부) 19만6953원의 8.6배가 된다.
전체비용을 면적으로 나눈 ‘3.3㎡ 당 비용’도 청계천(77만4470㎡)은 5만8640원으로 탄천(215만6000㎡) 275원의 213배, 양재천(71만1000㎡) 3365원의 17.4배, 안양천(292만8000㎡) 3097원의 18.9배가 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