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작은 아이 데려와 내 자식이랄까 걱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2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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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후보, 정치문화 비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2일 “선거 막바지에 가서 어떤 사람이 눈이 조그마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이명박 아이다’라고 주장하면, (사람들이) 눈이 작은 것을 보고 닮았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하고 있다”며 정치문화를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지산동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상공인 조찬간담회에서 “우리 정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끌어내려 1등이 되겠다는 분위기인데 앞으로 이런 정치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DNA검사를 하는데 3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투표 3일 전에만 (자녀 논란이)나오면 된다”면서 “정치를 해보니 그런 일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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