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셜벤처 창업 원스톱 서비스 사업 추진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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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멘토링~시제품 제작 지원까지
청년창업가 모집

▲ 2018년 사업에서 창업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소셜벤처 창업 One-Stop Service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사업가들이 소셜벤처에 대한 교육부터 실제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담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방법과 분석, 사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역량강화 기회와 함께 안심상가 7층 메이커스페이스의 시설(장비) 등을 활용해 간단한 시제품까지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예비 창업단계에서 실제 시장검증결과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적 실무형 창업 교육이 병행된다.

구는 참여자들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가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으로, 오는 10일까지 총 17팀(5명 이하로 구성)이 모집된다.

신청서류는 구 홈페이지에서 사업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자료를 받아 방문, 등기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면심사 및 2차 면접(대면)심사를 거쳐 진행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창업을 위한 교육, 멘토링,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장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2018년도 사업에는 개인 7명과 20개팀(51명) 총 5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현재까지 일반 창업 5팀, 소셜벤처분야 창업 1팀, 총 6팀(1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년사회혁신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지원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구민 행복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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