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이해찬 후보가 (경선의) 끝을 잘 마무리해서 당원과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어제 이해찬 후보가 자신이 못 이룬 꿈을 이뤄달라고 말했을 때 친구로서 울컥했다”며 “(후보들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당에 걱정 끼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이해찬 후보를 겨냥 “친구는 (여전히) 친구”라며 “본인도 요즘에는 화를 안 낸다”고 웃어 넘겨 그 동안 경선 과정에서 틀어진 우정을 바로잡기도 했다.
/정병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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