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12월19일, 실용정부 시대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20:41: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나라, 국민성공시대 선거대책위 출정식 가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0일 경기도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민성공시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이념의 벽을 넘어 합리와 효율을 구하겠다”면서 “이명박이 이끄는 ‘실용정부’는 국익도 민생도 현장에서 추구하고 지체 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감색 재킷에 회색 바지, 노타이의 편안한 차림으로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이 후보는 “실용의 출발점은 현장이고, 꿈은 현장에서 이뤄지며 문제도, 해법도 현장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서울과 지방, 도시와 농촌, 공단과 상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구석구석이 우리의 현장”이라며 “동토와 사막, 정글과 평원을 가릴 것 없이 자원이 있고 시장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우리의 현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는 12월19일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 태어난다”면서 “실용정부의 시대가 열리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 성취하는 국민성공시대가 열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선대위부터 현장의 필요와 요구가 곧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현장에서 국민과 같이 호흡하고 정책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국민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땀 흘려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국민성공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을 망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무능 정권, 실패를 반성하지 않는 무책임 정권, 부끄러워할 줄 조차도 모르는 무치 정권 ‘3무정권’을 이제 바꿔야 한다”면서 “잃어버린 10년을 뛰어넘어 미래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온 국민의 열망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의지를 모아 정권교체의 깃발을 높이 올린다”면서 “노동자가 신나게 일하고, 기업하는 보람이 있는 세상, 저마다 자유롭게 도전하여 성취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세상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깨끗한 선거 ▲자발적인 참여선거 ▲정책중심의 선거를 강조하며 “돈 선거의 묵은 관행, 동원 선거의 구태, 인기에만 영합하는 헛공약, 중상모략이나 흑색선전은 하지도, 용인하지도 않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 국민이 우리에게 보내는 사랑에 자만하지 말고 더 노력해 나가자”면서 “우리에게 결코 대세론은 없다. 12월19일 투표 마감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김한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