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유 의원이 자기당(대통합민주신당) 경선 (선거인단) 숫자도 제대로 못 채우고 규정에 어긋나게 차떼기, 손떼기 등을 한 것에 대해 이를 변명하는 자리에서 괜히 남의 정당에 아무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경선을 치를 때 국민경선을 30%나 했고, 여기에 다른 당이면 결코 안 된다고 합의를 한 적도 없다”며 “몇 명이 끼어 있다는 증거도 없고 (유 의원이) 남의 당에 대해서 무책임하게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나는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오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국민참여 투표라 당적을 확인하지 않고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 여부를 물은 후 투표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국민참여경선은 전화로 선거인단을 모집하기 때문에 다소 다른 당의 사람들도 참여했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분들이 참여해서 꼭 이명박 후보를 찍었다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규나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참여 선거인단에는 당적을 확인하고 하라는 것이 없다”며 “그야말로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받아서 그것을 연령별로 뽑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시민 의원은 지난 2일 노사모 등 노 대통령 지지자를 만난 자리에서 “전북 지역에서 이명박씨가 압승했는데 전북 지역의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한 수많은 당원이 민주당 혹은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다”며 이는 정당법상, 선거법상 허용되지 않는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전광용 박사모 대표를 포함한 박사모 회원 10여명은 전날인 8일 한나라당사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며 “유시민 의원이 지난 2일 전북지역 한나라당 경선에 민주당 혹은 열린우리당 당원이 참여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어떤 조사도 하지 않고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즉각 유 의원의 폭로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불법으로 당선된 대통령 후보를 즉시 당선 취소하라”고 주장했었다.
/김한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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