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3일 개천절을 맞아 한반도 통일과 평화정착을 한 목소리로 기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대변인은 “이번 개천절에는 역사적인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개천절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한민족 공동번영에 기여할 실질적 합의가 이뤄져 국조 단군의 개국이념을 이 땅에 구현하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제 4339주년 개천절을 온 국민과 함께 경축한다”면서 “국민 모두가 단군의 개국이념인 ‘홍익인간’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개천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분단으로 인한 고통은 종식돼야 하며, 결국 통일의 길로 나가 세계로 웅비하는 한민족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통일은 ‘홍익인간’이라는 건국이념을 따르는 방향으로 이뤄져 크게 인간을 이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이어 “한민족은 개국 이후 수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왔고 분열되고 나라를 잃은 적도 있지만 불사조처럼 살아남아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지켜왔다”면서 “자유와 평화, 풍요로움이 넘치는 통일로 가야 한다. 자유민주통일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나라가 열릴 때 어느 누구도 한반도 허리에 분단의 선을 그어놓고 전쟁의 기운이 꽉 들어차기를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며 “역사에 큰 의미를 남기는 개천절이 될 수 있도록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풀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서 국리민복(國利民福)을 기하고 양극화로 인해 궁핍해진 서민과 중산층을 특별히 보호해야 한다”면서 “단군 정신에 따라 한겨레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신뢰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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