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건보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으로부터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진료 및 보험료 부과기록 조회 내역 제출을 요구받고 자제 감사를 벌인 결과 확인됐다.
건보공단과 정치권이 30일 밝힌 바에 따르면 건보공단 직원들은 이명박 후보 60여건, 박근혜 전 대표 40여건, 신당 이해찬 후보 15건, 손학규 후보와 천정배 의원 각각 7건 등 유력대선주자의 건강보험 정보를 총 130여 차례 조회했다.
건보공단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질환명과 치료내역, 진료비, 진료병원 등의 상세한 질병정보가 고스란히 저장돼 있으며, 건보료를 산출하기 위한 위한 기초자료로 재산내역도 담겨 있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이와 관련, “건강보험료를 산정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은 소득재산자료, 세금납부내역, 병력사항 등 여타 정보보다 폭발력이 큰 정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유력대선후보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한 것인지 분명히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정부기관이 총동원되다시피 해 벌인 야당 대선유력후보 파헤치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유력한 대선후보를 공격하는 공작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