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학규 이해찬 정동영 세 후보 캠프를 다니면서 구체적인 증거와 제보들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한 결과 위법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추가 의혹이 제기될 경우에는 언제라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그간 ▲봉고차·대형버스 등을 이용한 선거인단 동원 ▲보은군청 공무원의 선거인단 포함 여부 ▲보은 옥천 양동 군수 선거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해 왔다.
손학규 후보 측에서 제기한 봉고차를 이용한 선거인단 동원 문제는 “손 후보 캠프에서 (증거로) 제시한 휴대폰 사진 2장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차량 탑승자와 차량번호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옥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차량동원 문제를 면밀히 살펴봤지만 이상이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보은 옥천 영동 군수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투표 당일 군수의 동향을 파악했지만 특별히 의심스런 일이 없었으므로 위법사실이 없다”고 일단락지었다.
대형버스 동원 의혹도 “(선거인단을 투표소로 이동시키는데) 동원됐다는 제보가 들어온 버스 회사를 조사한 결과 그날(선거 당일) 보은 지역에서 운행한 버스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보은군청 공무원들의 선거인단 포함 문제는 해당 공무원들이 “선거인단에 신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우 의원은 “당사자들이 선거인단에 포함된 사실을 몰랐으나 본인들 동의없이 선거인단에 포함된 것은 문제가 된다”며 “선거인단 접수 경로를 확인한 결과 누군가 서류 접수를 대신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 (서류를 대리접수 한) 사람을 확인했다”며 “진상을 파악한 뒤 징계나 고발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상조사단은 이에 따라 해당 공무원들의 서류를 대리접수한 인물의 신병을 확보한 뒤 추가 조사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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