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똘똘 뭉쳐 반드시 정권 창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0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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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통령선거 상황판 현판식 가져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17대 대통령선거 종합상황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명박 후보와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이강두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사무처 직원들이 참가해 대선 승리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명박 후보는 “한나라당이 하나돼 정권을 탈환할 수 있도록 하자”며 “강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한국이 앞으로 가느냐, 주저 앉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사무처 직원들과 당직자들을 향해 “한 틈 마음의 간격도 없이 하나가 돼 100일을 함께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강재섭 대표는 “수능 시험 100일을 남겨 놓고 가족들 앞에서 수험생이 각오를 밝히는 심정”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이완되고 분열된 모습은 오늘로 다 털고 이 후보 중심으로 뭉쳐 반드시 정권을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 후보와 당 지도부, 사무처 직원들은 “대선승리 할 수 있다” “경제회복 할 수 있다” “일류국가 될 수 있다”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치며 “잃어버린 10년을 하나가 돼 되찾아 오자”고 다짐했다.

염창동에서 당사로 자리를 옮긴 당 사무처에는 ‘17대 대통령선거 종합상환판’을 두고 각 지역별 유권자수, 득표 목표, 득표수(%)를 기록할 수 있게 했다.

/김한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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