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자 무사귀환 환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2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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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나경원대변인 한나라당은 2일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 탈레반으로부터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에 대해 “탈레반에 납치됐던 선교단의 귀환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선교단원 19명이 오늘 귀국한다”며 “기쁜 소식”이라고 반겼다.

나 대변인은 “동료들과 함께 살아 돌아 오지 못한 2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정도 선에서 사태가 해결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정부는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또 김만복 국정원장을 겨냥 “정보기관의 최고 수장이 현장에서 신변을 드러낸 채 진두지휘 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국회 정보위에 협상 과정을 낱낱이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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