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선교단원 19명이 오늘 귀국한다”며 “기쁜 소식”이라고 반겼다.
나 대변인은 “동료들과 함께 살아 돌아 오지 못한 2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정도 선에서 사태가 해결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정부는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또 김만복 국정원장을 겨냥 “정보기관의 최고 수장이 현장에서 신변을 드러낸 채 진두지휘 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국회 정보위에 협상 과정을 낱낱이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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