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외국관광객들이 보는 관광에서 먹는 즐거움이 있는 관광을 선호하는 트랜드 변화에 따라 지난 4월 중국 북창동 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한국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북창동관광특구에 한푸드존 23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168회 임시회 경쟁력강화추진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서울시가 올해 시작한 한푸드존 사업에 일부 선정된 음식점들이 식당내부와 주방, 화장실의 위생상태가 매우 심각하고, 주변의 선정적인 간판과 한명밖에 지나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로 인해 지정음식점을 찾기도 힘들다”며 “특히 한푸드존 지도상에 있는 음식점 4곳은 실재 존재하지도 않아 오히려 서울시가 제공한 한푸드존 지도 보고 찾아온 외국관광객들에게 나쁜 인상을 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한푸드존을 현재 23개업소에서 33곳으로 늘린다는 서울시 계획에 대해 “새롭게 지정될 업소는 시설, 환경, 음식값, 맛 등을 철저하게 고려하여 선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현재 지정된 업소도 모두 전수조사하여 부적합한 곳은 한푸드존 지정 폐지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한류체험관에 대한 서울시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대해서도 꾸짖었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12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한류’를 관광 사업화하고 있다. 그 중 일환으로 지난 5월말 일본, 동남아등지에서 그동안 인기 있었던 한류드라마 체험관을 서울시가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개관한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부실한 볼거리와 서울시의 불성실한 관리감독으로 인해 하루 관람객수가 십 명 이하를 밑돌며 시민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의 현장조사에 따르면 ‘윤스칼라’라 불리는 이곳은 3개월 전에 서울시가 투자하여 개보수한 신축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시품 곳곳에 쌓인 먼지와 너저분하게 땅에 늘어져 있는 물건들, 불이 켜지지 않은 화장실, 작동되지 않는 자판기 등, 현장상황을 설명하며 처음부터 유지 관리 및 감독에는 관심도 없었고 생색내기용 사업이 아니었는지 의문이 든다는 것.
이 의원은 “하루 방문 관광객 수도 실제와 다르게 부풀려 발표하고 있어 부실한 운영에 따른 책임을 서울시는 회피하려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윤스칼라’가 개관한 후 한 번도 시울시 공무원의 사후 관리 및 감독은 이루어지지고 않고 있으며, 방문객 만족도 조사도 없어 예산만 낭비한 전시성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와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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