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선판서 한발 물러서 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2 20:12: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손학규 기자간담회서 밝혀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는 2일 ‘범여권의 손학규 줄서기가 가관’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판에 대해 “제발 노 대통령은 대선 판에서 한발 비켜서 계셔 달라”며 “열린우리당을 문 닫게 한 장본인이 노 대통령 아니냐”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이 끼면 낄수록 이명박 후보가 올라가고 신당 후보 내려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가 이기겠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격은 우리가 하겠고 대선 후보가 하겠다”며 “저 손학규가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0여일 동안 조용해서 나라가 편안해 지나 했더니 또 무슨 말씀을 하느냐”라며 “대통령이 국정에만 전념해서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드는데 전념해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범여권 타 후보들의 자신에 대한 정통성 시비에 대해서는 “이분들은 도무지 이번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생각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