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아프간 국민들은 우리 동의.다산부대 활동에 감사하고 있고 (부대가)석방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천 대변인은 “인도 국민도 3명 피랍됐다. 그러나 인도는 파병국이 아니다”며 “파병 자체에 찬반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사태를 생각하는 것이 그것과의 관련성을 짚어볼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천 대변인은 “그러나 파병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정확한 접근태도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천 대변인은 “국격훼손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의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희는 크게 원칙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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