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정부 중국에서 ‘큰 관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6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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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의향 밝혀 행정자치부는 2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행사 ‘동감한국’에서 한국의 전자정부 홍보관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전자정부 홍보관은 한국 전자정부의 비전과 전략 및 31대 로드맵과제와 정보화마을, 온-나라 BPS, 전자조달시스템(KONEPS), 출입국심사시스템(KISS), U-119시스템 등 5개 우수시스템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행자부에 따르면 한국 전자정부 홍보관을 방문한 국무원 정보화판공실 천샤오주 전자정부 국장은 “중국은 지역간 정보화격차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한국의 정보화마을을 벤치마킹해 시범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인민대회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우 상징적인 건물인 인민대회당에서 다른나라 정부가 홍보관을 설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한국 전자정부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행자부 박명재 장관은 “앞으로도 관련 국제행사를 활용해, 한국 전자정부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한국형 전자정부 모델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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