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은평-서대문구, 연세대와 상생발전 MOU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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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은평구·서대문구(이하 서북3구)는 연세대학교와 경제·산업·교육·문화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최근 서북3구가 연세대학교와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북3구와 연세대학교는 지역 청년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혁신 지원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수요조사 데이터 구축, 효과적 대응·연계를 통한 디지털-데이터 기반 커뮤니티 케어 협력 ▲4차산업 혁명으로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직무 (재)교육 교류·협력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 소상공인 혁신 플랫폼 구축 ▲서북3구·연세대 통일 경제 플랫폼 조성 교류·협력 ▲기타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한 현안 분야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이달내 기관장 간 세부협력 방안 및 협약을 위한 별도의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서북3구는 2018년 11월 ‘서북3구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서북권구청장협의회 협약식’을 맺고, 최근에는 공동협력사업 실무진을 대상으로 ‘서북3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협력을 위한 토대를 다져온 바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연세대의 의지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 등 실질적인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이 돼 대학과 자치구 간 선순환 체제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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