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모임은 이날 “경선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다. 거칠어지고 치열해진 후보간의 경쟁으로 국민들은 이제 경선 후를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앞서 중심모임은 지난 6월 26일에도 ‘공직후보심사단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제도는 공천심사위 구성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추천된 당내외 인사들 중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후보인단을 구성, 당 지도부가 그 중 일정비율 이상의 심사위원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가 도입되면 총선 공천이 투명해지고, 당의 실력자로부터 공천을 독립시킬 수 있게 되어, 현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편가르기나 줄서기의 폐단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중심모임의 주장이다.
중시모임은 “경선만 이기면 된다는 것은 자만”이라며 “승자와 패자가 함께 본선 승리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심모임은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득표 2위 후보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하고 당사자는 흔쾌히 수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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