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후보 심사 단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2 2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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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모임 ‘도입’ 촉구 한나라당 ‘당이 중심되는 모임(대표 맹형규 의원이하 중심모임)’은 12일 ‘공직후보심사단 제도’를 도입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중심모임은 이날 “경선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다. 거칠어지고 치열해진 후보간의 경쟁으로 국민들은 이제 경선 후를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앞서 중심모임은 지난 6월 26일에도 ‘공직후보심사단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제도는 공천심사위 구성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추천된 당내외 인사들 중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후보인단을 구성, 당 지도부가 그 중 일정비율 이상의 심사위원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가 도입되면 총선 공천이 투명해지고, 당의 실력자로부터 공천을 독립시킬 수 있게 되어, 현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편가르기나 줄서기의 폐단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중심모임의 주장이다.

중시모임은 “경선만 이기면 된다는 것은 자만”이라며 “승자와 패자가 함께 본선 승리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심모임은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득표 2위 후보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하고 당사자는 흔쾌히 수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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