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엔 ‘이명박 대세론’ 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9 2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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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절반 이상 63명 박근혜 지지 선언 9일 서울에서 일부 당협위원장들이 서울시장을 지낸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등 이명박에 줄서기를 했지만, 경기도에서는 ‘이명박 대세론’이 통하지 않았다.
실제 이날 경기도의원 115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무려 63명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나섰으며, 전직 도의원 26명도 박 후보를 지지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의원 대표 함진규 의원은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본선 경쟁력으로 생각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후보는 박근혜 후보”라며 “준비가 돼 있는, 도덕적 하자가 없고, 사심 없는 분이기 때문에 정권 창출의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 후보에 대해 “국가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날 박 후보를 지지한 현직 도의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양태홍(구리), 함진규(시흥), 장정은(성남), 이음재(부천), 진재광(화성), 김영복(가평), 조선미(고양), 권혁조(안산), 정인영(양평), 장윤영(성남), 신보영(안양), 이재혁(이천), 김기선(용인), 김한명(고양), 신재춘(용인), 신광식(의정부), 신광식(김포), 박호남(구리), 임무창(의정부), 최용길(수원), 김수철(안산), 남경순(수원), 최진학(군포), 이건희(광주), 이천우(안양), 김인성(고양), 엄종국(안산), 유영근(김포), 박수호(동두천), 임기석(군포), 김현복(고양), 정금란(수원), 김보연(고양), 권혁산(여주), 최지용(화성), 최환식(부천), 손숙미(고양), 이종률(이천), 김홍규(동두천), 조양민(용인), 김학진(고양), 박천복(오산), 김옥이(용인), 김승재(의정부), 유지훈(부천), 이우형(포천), 심진택(연천), 장경순(안양), 윤완채(하남), 이유병(수원), 방영기(성남), 임찬섭(오산), 이백래(안산), 이경영(시흥), 김기수(여주), 이수영(남양주), 정문식(고양), 장호철(평택), 강석오(광주), 진종설(고양), 김광선(파주), 박창석(가평), 박영철(연천) 등 63명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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