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 아프간 정상회담 주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6 2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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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간 정상회담(현지시각 5, 6일)을 두고 “(회담에 관해)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다만 미·아프간 회담이 우리 피랍 사건 문제와 관련돼 있음을 주목하고 있음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피랍 사건과 관련해 주말이 지나면서도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직·간접접촉 과정에서 만에 하나 실수가 생겨 피랍자들의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란 생각에 최대한 신중함을 기하고 있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대변인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건과 관련해 “지금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쉽게 지쳐버리는 것과 조급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어느 것 하나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황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면서 “피랍자 모두가 최종적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 대변인은 “단 하나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겠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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