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공동창준위원장은 이날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동창준위원장 6인 조찬회동과 중앙위원회 직후 “정치하는 사람들이 양보해 당 대표 1인과 5인의 최고위원으로 지도부를 꾸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민주신당 대표로는 공동창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이 거론됐으나 ‘도로열린우리당’이라는 비판에 따라 시민사회진영 출신의 오 위원장으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오 신임 대표는 대표적인 재야인사로 참여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과거사진실규명위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민주신당의 한 축인 미래창조연대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신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6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충일 목사와 5인의 최고 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한 뒤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홍종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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