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당선이 최우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2 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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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후보측 “지지자들 총궐기 하라” 호소 한나라당 경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 측은 2일 “지금은 박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후보 지지자는 총궐기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 측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최경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경선인만큼 범국민 지지운동이 필요하니 모두 나서서 남은 기간 자기 주변의 알고 지내는 선거인단에게 정중하게 그러나 간곡하게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또 “(지지자들은) 언행에 신중해 달라”면서 “지지 명목의 과격하고 과도한 언행을 절대 삼가하고 행사장에서 글로, 시위형태로 오버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박 후보의 원칙과 거리가 멀고 당선에 전혀 도움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극심한 금권 선거가 예상되니 (지지자들은) 금권선거 감시에 총매진해달라”면서 “주로 야간에, 개별 방문을 통해 향응·금품 수수가 이뤄지고, 특히 성의를 보인다는 핑계로 불법 개별방문을 할 것인데 금품 수수 제안을 받은 당원은 제보해주고 양심선언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박근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한다”면서 “박 후보는 지금까지 모든 선거에서 공식선거운동 시작 직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고 불가능했던 모든 선거를 역전시켰다”고 박근혜 필승론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후보와의) 거품 지지도 30% 격차가 정책토론으로 15%대, 검증청문회로 6%대, 합동 연설회가 3분의 1 지나고 나서 2%대로 줄어들었고 대역전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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