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중도그룹의 대 이탈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 정진일 전 한국정보문화센터 사무총장 등은 31일 ‘선진평화통일광장’ 창립준비위원회 명의로 YS 민주계 인사 600명에게 배포한 ‘민주동지들에게 고함’이라는 선언문을 통해 “양극화를 배제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갖추었으며 좌우이념 갈등을 치유하는 중도통합정치를 지향하는 지도자는 바로 손학규“라며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이들은 “김영삼 대통령을 정점으로 굳게 뭉친 동지들의 힘으로 민주화의 기초를 다지고 독재의 잔재를 뿌리 뽑고, 고질적인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어 버리는데 우리는 남들보다 최선을 다해왔고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며 “이제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언제나 변함없이 지녀왔던 국가와 민족의 장래와 희망에 대한 신념으로 선진평화통합의 길을 위해 투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행히 손학규 동지가 그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뜻을 같이하는 몇몇 동지들과 함께 과거 민주화 투쟁을 하던 ‘김영삼 투지’를 살려 이 나라의 나아갈 길을 바로잡는 뜻 깊은 일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손학규 동지와 함께하는 ‘선진평화통일광장’을 발족해 후진들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신에 동의하는 YS 민주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내달 중순 ‘선진평화통일광장’을 공식 창립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앞서 YS 민주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연바 있다.
이에 따라 YS 민주계가 이 전 시장을 지지하는 그룹과 손 전 지사를 지지하는 그룹으로 양분돼 이 전 시장을 지지해 왔던 중도표심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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