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선에 적극 참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9 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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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지지 ‘국본’ 출범 범여권 대선주자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29일 외곽 지지조직을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국민경선 채비에 들어갔다.

정 전 장관의 팬클럽인 ‘정통들’이 주도한 국민통합추진운동본부(국본)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전국 500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본은 향후 창당 예정인 대통합신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당원 확보를 통해 당내 정치세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또 100만 추진위원 확보 등 조직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본은 이를 위해 유력 정치인은 물론 중소기업 CEO, 대학교수, 체육 문화 예술 종교계 인사 등을 대거 참여시켜 폭넓은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집행위원장은 2002년 ‘노사모’에서 핵심멤버로 활동한 이상호 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부정했던 세력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도록 놔둘 수 없다”며 “매번 대선 때마다 민심 운운하며 나타났던 기회주의세력은 언제나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대통합신당 국민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통성있는 세력으로 국민승리의 경험을 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명광 문학진 의원을 비롯해 이용희 국회 부의장, 강창일 김낙순 김춘진 김현미 민병두 박영선 양형일 우윤근 이강래 이은영 장복심 정의용 정청래 채수찬 홍창선 의원 등 범여권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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