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최용백 사진 초대전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1 0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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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30일까지 송도캠퍼스 특별전시장에 송도 갯벌 삶 등 30여 점 전시
▲ ▲최용백 사진가의 송도갯벌 어촌 사람들의 삶
[인천=문찬식 기자] ‘송도 갯벌의 변모’란 주제의 특별사진전이 4월1일부터 30일까지 인천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랜 시간 인천이 변모해가는 다양한 삶의 기록이 담겨있다. 매립 이전의 송도 갯벌 삶, 갯벌 개발 모습 등 30여 작품으로 구성된다.

사진전을 준비한 최용백 작가는 환경으로 정체성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작가로 지난해에는 인천환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는가 하면 인천재능대학교와 20년 넘게 각별한 인연도 이어오고 있다.

최 작가는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를 졸업해 현재까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이기우 총장은 “행복기숙사 개관을 기념해 사진전을 준비한 최용백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인천이 매립되기 전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무수한 생명의 탄생과 치열한 성장과 정을 훌륭한 예술로 승화시킨 사진전 속에서 과거의 기억과 그리움을 건져 올리는 즐거움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인천재능대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송도캠퍼스를 설립했으며 3월부터는 행복기숙사 운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건립할 박물관 및 한식세계화센터에도 이번 특별사진전처럼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가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 출신으로 벌교서교, 벌교중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초당대 사진영상학과, 가천대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석사) 졸업하고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환경과 문화재 등 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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