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울 뚫기’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5 2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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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선거대책위 100여명 명단 확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인 박근혜 캠프가 이명박 후보의 최후 보루인 서울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 후보 캠프는 25일 이혜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울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 선대위 김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울지역 선대위의 고문단과 선대본부 단장단,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등 100여명으로 이뤄진 선대위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문단에는 강인섭 상임고문(은평갑 위원장), 김철수(관악을 위원장), 남상해(중앙위 전국협의회장) 등 7명이,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에 안홍렬(강북을) 위원장이 각각 선임됐고, 부위원장으로 백의종(마포갑) 위원장, 조종만(노원갑), 강성봉(중랑갑) 전 위원장 등이 각각 선임됐다.

또 서울을 모두 4개 권역으로 나눠 제1권역단장에 안홍렬(강북을), 제2권역단장에 이성헌(서대문갑), 제3권역단장에 구상찬(강서갑) 위원장, 제4권역단장에 이혜훈(서초갑)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선대본부 대변인에는 최계락(전 시의원)과 김정재 서울시의원이, 클린선거감시단장에 최병조 서울시의원, 법률단장에 정수경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고, 직능, 청년, 여성, 대외협력, 정세분석단장 등 모두 30여 분야별 단장을 임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서울 선대위 인선은 경력과 명망보다는 실무차원에서 전문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들과 서울 지역 조직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분들을 주축으로 한 실무형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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