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8일 <조인스 풍향계>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34.1%로 나타난 반면, 박근혜 후보는 지난주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26.5%로 조사됐다.
이로써 두 후보간 격차는 지난주 7.9%포인트에서 7.6%포인트로 소폭 좁혀졌다.
지난 4일 조사에서 10%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던 두 후보간 격차가 2주째 좁혀지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명박 후보가 전주대비 3.0%포인트 하락한 44.3%, 반면에 박근혜 후보는 0.5%포인트 상승해 35.4%로 두 사람간 격차는 8.9%포인트로 지난 4일 제61차 조사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61차: 15.2%포인트 → 62차: 12.4%포인트 → 63차: 8.9%포인트)
이명박이라는 응답은 남성(49.9%), 30대(51.0%), 대재 이상(51.7%), 서울 거주자(55.7%), 월 가구소득 350만원 이상(53.4%), 개신교 신자(57.5%) 등에서 높았으며, 박근혜라는 응답은 여성(40.4%), 중졸 이하(45.9%), 대전·충청(49.0%), 대구·경북(46.4%) 및 부산·울산·경남(46.9%) 거주자, 월 가구소득 150만원 미만(45.3%), 불교 신자(47.7%)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지지도는 지난주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한 5.2%로 나타났고, 이해찬 전 총리가 2.9%로 지난주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해 0.5%포인트 하락한 정동영 전 의장(2.8%)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그 밖에 권영길 의원은 1.6%, 한명숙 전 총리는 1.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지난주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한 54.3%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은 지난주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한 10.8%, 민주노동당 6.4%, 중도통합민주당 5.4%, 국민중심당 0.6% 순으로 나타났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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