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전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씨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를 “비리투성이 최태민 목사의 꼭두각시”라고 주장하고, 이달 4일 `박근혜 후보의 7대 의혹’이란 추가검증 요구자료를 한나라당에 제출했다가 당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한편 검찰은 `최태민 보고서’의 유출 경위와 위법 여부, 박 후보의 서울 성북동 자택 관련 자료 유출 의혹 등을 수사 중이며, 기초 자료 분석을 마치는대로 금명간 이사철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과 김연호 부단장을 수사의뢰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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