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정부기관 헌법 훼손에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7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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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맹비난 한나라당은 제59주년 제헌절인 17일 “우리의 소중한 헌법이 지금 그 가치를 훼손당하고 있다”면서 “그 일에 헌법을 가장 존중해야 할 대통령과 정부기관이 앞장서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그놈의 헌법’이라고 헌법을 폄훼하고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경고를 무시하며 헌법소원을 내더니 교묘한 말장난으로 위헌적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대변인은 이어 “헌법은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와 규범으로 마땅히 존중돼야 한다”면서 “그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년 전 숱한 젊은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결연한 민주화 투쟁의 결과로 얻어낸 것이 지금의 헌법”이라며 “한나라당은 제 59회 제헌절을 맞이해 국민들과 함께 우리의 소중한 헌법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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