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정권을 창출하지 못하도록 자살골을 넣는 사람들은 축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두 후보 간 갈등의 골이 좁혀지지 않은 데는 한나라당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에 “심판이 하는 것보다 선수들이 움직여야 뉴스감이 되듯이, 심판 입장에서 여러번 경고했지만 뉴스가 안 되니 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비춰진 것”이라며 “그간 많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자기 어제 (이명박 후보 측에) 고소를 취하하라고 한 게 아니다”면서 “(고소했다는 말을 듣고) 이 후보 측에 조용히 소 취하하라고 얘기했는데, 잘 안 되서 공개적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후보 간 대립으로 한나라당이 붕괴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과 다르다”고 전제한 뒤 “당이 깨지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 후보 측이 고소를 취하해도 검찰이 수사를 계속한다면 상당히 정략적인 의도가 있을 것”이라며 “고소한 사람이 처벌을 원치 않는데 검찰이 달라붙어서 수사한다면 검찰의 대선 개입 의도를 입증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오는 19일 두 후보에 대한 검증청문회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들어온 것만 100건 정도인데 1건씩만 따져도 특별수사부에서 몇 달 씩 수사할 내용”이라며 “판결문 쓰듯이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겠지만, (당 입장에서는) 건강한 후보를 내서 국민들에게 상품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처 삼촌 벌초하듯이 대충 면죄부를 발부하진 않겠다”고 못 박았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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