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에 있는 자신의 캠프사무실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합이 안 될 경우도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7월중 전당대회를 통해 당론이 정해지면 이에 따를 것”이라며 “그러나 참여정부를 부정한다면 동참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그는 앞서 출마기자회견에서는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득권과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수구 기득권과 민주화 기득권을 극복해 국민이 잘 사는 민부강국(民富强國)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대통령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 ▲국회 양원제 시행 ▲선거구 개혁 ▲국립대학 평준화 ▲부동산 공공개발 및 환매조건부 분양제 ▲사회 양극화 해소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의장과 장영달 원내대표를 비롯,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신기남 후보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10여명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은 “김두관 후보를 생각하면 풀뿌리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나라의 지방자치분권과 민주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최선을 다한 정치인”이라고 덕담을 전했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이어 “김두관 후보로부터 산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동요가 없다. 앞으로 그러한 자세로 뻗어나갈 때 김두관 후보가 오르고자 하는 산이 거기에 있고 정상에 김두관 후보가 서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1987년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 이장을 시작으로 남해신문 발행인, 남해군수, 행자부 장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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