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우먼파워21’이라는 네티즌은 지난 2004년(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통계청 발표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이 후보는 전국에서 거의 꼴찌에 가까운 경제운용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 전 시장의 재임기간이던 당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년대비 지역총생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였으며, 충남.울산.경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시는 대구.제주.강원도와 함께 최하위 그룹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그룹인 경기도(9.8%)와 충남(9.3%),울산(9.0%) 등이 모두 9% 이상 총생산이 증가한 반면, 서울(1.1%), 대구(0.8%), 제주(0.6%), 강원(0.1%) 등은 불과 1%대를 넘지 못할 만큼 매우 저조했다.
이에 대해 ‘우먼파워21’은 “이 전 시장이 실질적인 경제능력, 즉 실속은 없고 소설가와 방송이 띄워준 이미지만 있다는 각계의 비판이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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